NH디지털Challenge+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업무 공간 및 성장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NH농협은행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작년 3기부터 NH 디지털챌린지플러스의 운영 파트너로 합류, 디지털 혁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 및 투자 유치를 위한 육성에 앞장서 왔다.
NH농협은행 디지털R&D센터 관계자는 “이번 5기는 AI·블록체인·마이데이터·ESG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유망 산업과 연관된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들이 사업 모델을 더욱 구체화하고 빠르게 성장해 NH농협은행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스파크플러스는 뉴노멀 시대 속 유연한 공간 운영과 풍부한 액셀러레이팅 경험 등을 토대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5기 또한 NH농협은행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뛰어난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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