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 순밥은 갓 도정한 신선한 국내산 쌀과 깨끗한 물만으로 지은 그야말로 순수한 밥으로 집의 주방에서 짓는 밥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뜸들이기 공정을 갖춰 집에서 갓 지은 밥과 같이 밥알이 전혀 눌리지 않고 알알이 살아있는 것도 특징이다.
하림 순밥은 사각형 용기에 210g씩 담겨있으며 전자레인지(2분)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어 맞벌이 가정이나 혼밥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집밥을 즐길 수 있다.
하림 측은 밥 시장에 진출한 것은 종합식품기업으로의 확장과 닭고기와 쌀밥이라는 국민의 주식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는 선언적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하림은 즉석밥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정간편식(HMR)과 라면, 천연육수 소스 등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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