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4일 인터파크와 지니뮤직, 서울반도체, 스튜디오드래곤, 에스티팜, SBI핀테크솔루션즈, 도이치모터스, 멕아이씨에스, 빅텍, 액시콘, 원익IPS, 칩스앤미디어, 컴투스, 토비스, 하츠를 2020년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의 공시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에스티팜은 기업설명회(IR) 개최 횟수와 개최 장소, 대상자, 개최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IR 활동 실적이 우수했다.
SBI핀테크솔루션즈와 도이치모터스, 멕아이씨에스, 빅텍, 액시콘, 원익IPS, 칩스앤미디어, 컴투스, 토비스, 하츠는 공시정확성과 공시적시성, 공시적정성 등 종합적 평가 결과 상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운수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기업 중요정보를 정확하고 적시성 있게 공시해 상장기업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시장 활성화와 투자자 신뢰 제고에 기여해 준 수상 기업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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