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산물 및 석유류 등 가격 상승의영향으로 1월에 비해 상승폭 확대
* 기여도(%p, 1→2월) : (농산물) 0.49→0.91 (축산물) 0.27→0.33
ㅇ 아울러,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류 가격상승도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
□ 3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산물 수급여건, 국제유가 흐름, 무상교육 확대 등 정책요인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
ㅇ ‘21.1학기 고교 무상교육·급식 확대*, 계란・채소류** 등농축산물 수급여건 개선 등은 하방요인으로 작용 가능
** AI 발생 빈도 감소, 양파・파 조생종도 3월 이후 본격 출하 예정
ㅇ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 흐름, 코로나19 전개 양상 등도 점검 대상
□ 정부는 물가관계차관회의 등을 통해 물가불안 요인에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가격안정을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
ㅇ 특히, 계란・채소류 등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수급여건 등에 대해서는 현장점검반*을 통해 집중 점검하는 한편
* 기재부, 농림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으로 구성
ㅇ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정부 비축・방출, 수입 확대,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가격 안정에 주력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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