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에 Target PER 28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20만원
유지. Target PER은 글로벌 게임 8개사 2021년 평균 적용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
■ 3월 신작 출시 스타트, 블레이드&소울2까지 모멘텀 주목
-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출시와 트릭스터M의 국내 출시가 각각 3월 24일, 26
일로 결정. 리니지2M은 리니지 IP 대비 상대적으로 해외 인지도가 높은 리니
거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에 성공한 지역으로 리니지2M도 양호한
흥행 성과 기대. 리니지2M 대만은 초기 일매출 5억원, 일본은 초기 일매출 10
억원으로 전망
- 상반기 가장 큰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는 2월 9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중. 시
작 18시간 만에 200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모집된 만큼 관심도는 높은 것으로
는 4월 말에서 5월 초 출시 전망. 2분기 신작 모멘텀 강해질 전망
- 올해, 내년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 공개 가능성 있음.
우선 기존 PC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아이온2와 PC/콘솔 버전으로 개
발되고 있는 프로젝트TL 공개 가능성. 또한 차세대 콘솔 플랫폼향 게임도 여
러 종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
-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은 리니지2M의 해외 출시 성과와 블레이드&소울2 흥
행에 좌우될 수 밖에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수의 라인업 추가되며 매출 성장
전망. 다양한 게임으로 수익원 다변화될 경우 매출 안정성도 높아질 수 있음.
이는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것
- 올해 신작 출시 시기에 기대감 소멸되며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고 판단.
단기 모멘텀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대신증권 이민아·이지은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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