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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엔씨소프트, 다수의 신작 출시 임박...포트폴리오 다변화 주목

기사입력 : 2021-03-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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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만원 유지

- 2021년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에 Target PER 28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20만원
유지. Target PER은 글로벌 게임 8개사 2021년 평균 적용
- 다수의 게임으로 매출 다변화되며 중장기적으로 실적 안정성 높아질 것. 이는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

■ 3월 신작 출시 스타트, 블레이드&소울2까지 모멘텀 주목
-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출시와 트릭스터M의 국내 출시가 각각 3월 24일, 26
일로 결정. 리니지2M은 리니지 IP 대비 상대적으로 해외 인지도가 높은 리니
지2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해외 시장 흥행 성과 기대. 특히 일본 시장은 과
거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에 성공한 지역으로 리니지2M도 양호한
흥행 성과 기대. 리니지2M 대만은 초기 일매출 5억원, 일본은 초기 일매출 10
억원으로 전망
- 상반기 가장 큰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는 2월 9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중. 시
작 18시간 만에 200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모집된 만큼 관심도는 높은 것으로
파악. 출시를 앞두고 신규 영상 공개 등 사전 마케팅 진행 중. 블레이드&소울2
는 4월 말에서 5월 초 출시 전망. 2분기 신작 모멘텀 강해질 전망
- 올해, 내년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수의 신규 프로젝트 공개 가능성 있음.
우선 기존 PC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아이온2와 PC/콘솔 버전으로 개
발되고 있는 프로젝트TL 공개 가능성. 또한 차세대 콘솔 플랫폼향 게임도 여
러 종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
-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은 리니지2M의 해외 출시 성과와 블레이드&소울2 흥
행에 좌우될 수 밖에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수의 라인업 추가되며 매출 성장
전망. 다양한 게임으로 수익원 다변화될 경우 매출 안정성도 높아질 수 있음.
이는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것
- 올해 신작 출시 시기에 기대감 소멸되며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고 판단.
단기 모멘텀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대신증권 이민아·이지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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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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