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카드공익기금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세기업·중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입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카드는 최근 ESG경영의 선순환을 위해 개그맨 양세형이 참여한 착한가게 홍보 콘텐츠 ‘형아왓씀’ 1·2탄을 유튜브에 선보였다. 두 영상은 공개된 지 1달도 안되어 누적 조회수 약 63만뷰를 달성했다.
영상은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하고 있는 119레오와 친환경 종이를 가구로 재탄생 시키고 있는 페이퍼팝 등 업체의 소개영상을 담아냈으며,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익기금 대상상품 확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고령·농어촌 고객 특화 서비스 개발과 지역화폐사업 참여 확대, 지자체 데이터 분석 지원 등으로 도·농이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종이·우편물량 절감을 위해 우편명세서 모바일 전환을 확대 추진하고, 친환경 관련 서비스와 카드플레이트 소재를 이용한 특화 상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어 “농협의 공익적 역할도 함께 수행하기 위해 농업·농촌 활성화 및 그린뉴딜 사업과 발맞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인식 사장은 올해 채널·데이터·콘텐츠를 확장해 디지털 결제·생활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를 오픈뱅킹 구축·활용과 올원페이 개인화서비스 제공, 마이데이터 구축·활용, 기업채널 고도화 등을 설정해 농협카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