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은 롤스로이스 모터카 부산 고객들에게 1대 1 전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지원하고 금융 컨설팅을 상시 제공한다. 또 금융·부동산·세무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비스포크(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대상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PB점포 금융센터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본부가 긴밀히 협조해 자산관리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자산관리의 명가 한국투자증권과 세계 최고 명차 브랜드인 롤스로이스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특별한 자산관리 경험과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부산은 지난 2016년 한국 공식 딜러사로 선정됐다. 동성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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