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늘(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캡쳐=국회방송.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최정우 닫기 최정우 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헬기 중 2대를 응급헬기로 활용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오늘(22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산업재해 청문회에 6대 안전관리 중점관리 이후 현황을 묻는 김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안전장비를 설치하고, 포스코 헬기 중 2대를 응급헬기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생한 현장 사고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최 회장은 “다시 한번 연이은 현장 사고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과 유족들에게 사죄드린다”며 “포스코는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청문회에서 국회의원님들의 지적을 통해 보완점을 찾아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