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 수요가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봄을 맞이하여 농·축협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실시되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코로나가 해를 넘기며 화훼농가는 물론이고 국민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꽃에 담긴 봄의 생기를 받아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 모두가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 1일부터 화훼 거래량 감소로 영농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최대 5천만원·연2.0%)’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