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시장에서 3년물이 강세분을 소폭 반납했고 10년물은 추가 강세를 엿보다 살짝 밀리며 강세를 유지중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4,163계약, 10년 국채선물 475계약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8(23년12월)은 0.3bp 상승한 0.985%, 10년 지표인 국고20-9(30년12월)은 1bp 내린 1.852%에 매매됐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산금채 1년물 발행이 7,800억이 소화됐다"면서 "오늘 단기쪽 발행이 1조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시장의 풍부한 자금수요를 공급이 해결해주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그는 "단기쪽은 약하진 않지만 공급도 많아 추가로 강해지기도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강규석 기자 nomadk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