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신용등급 1~2등급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2.46%로 나타났다. 이어 신한은행이 2.48%로 2위를, 우리은행이 2.50%로 3위에 랭크됐다.
신용등급 3~4등급에서는 우리은행이 2.91%로 대출금리가 가장 낮았다. 다음으로는 신한은행 3.13%, KDB산업은행 3.20%, 하나은행 3.21%, 제주은행 3.22%, BNK부산은행 3.43% 순으로 나타났다.
5~6등급에서는 제주은행이 3.27%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우리은행 3.57%, 부산은행 4.52%, 농협은행 4.79%, IBK기업은행이 4.85%를 기록했다.
이 등급에서는 부산은행이 5.26%로 가장 금리가 낮았으며 이어 우리은행이 5.45%, 대구은행 5.97%, 농협은행 6.01%, 기업은행 6.42%로 조사됐다.
9~10등급은 농협은행이 6.53%로 최고 저리였으며 DGB대구은행 6.57%, 부산은행 7.72%, 전북은행 7.78%, 제주은행 8.36%,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8.76%였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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