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카드는 전 가맹점 1000원 미만 금액이 투자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가 자주 쓰는 이용처에서는 1000원 미만 금액이 두 배 적립된다.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적립된 포인트는 익월 15일 해외주식 소수점 계좌로 입금되며 환전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미국달러로 환전된다.
기간 동안 카드 이용금액이 총 2만원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생애 최초 고객이면서 비대면 채널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개설한 신규 고객은 2만원, 기존 고객에게는 5000원을 해외주식 소수점 계좌로 증정하고 환전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미국달러로 환전한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해외주식에 카드를 사용하며 투자하는 방식으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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