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작년 순익은 23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6% 감소했다. 대출은 11.7% 증가한 44조9555억원, 총자산은 65조10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 대구은행은 작년 4분기 코로나 충당금 652억원을 추가로 적립했다. 이는 2019년 4분기 대비 159.8% 증가한 수치다.
DGB금융지주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이에 따른 불확실한 미래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충분한 충당금을 적립했다"라며 "이러한 선제적 충당금은 대구은행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안정적 이익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고정이하 여신,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또한 낮은 수준에서 잘 관리되고 있어,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순이익 또한 의미있게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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