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2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40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부터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건설사 인기순위를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통해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추출해, 입사희망기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취지다.
종합건설 부문은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브랜드파워 등을 고려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축적된 80개 건설사의 순위를 매긴다.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DL이앤씨(3위) △GS건설(4위) △포스코건설(5위) △대우건설(6위) △롯데건설(8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3위) 순으로 2월 인기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우미건설(26위) △대방건설(27위) △쌍용건설(28위) △KCC건설(29위) △제일건설(31위) △코오롱글로벌(19위) △두산건설(25위) △금강주택(37위) △한양(32위) △서희건설(33위) 순으로 상위 30위권에 포함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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