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는 2021년 신규 TVC 캠페인 ‘요즘엔 싹 다 다방’을 오늘 공개했다.
올해도 다방 전속모델은 배우 이혜리가 맡는다. 광고 영상 속 혜리는 가죽 점퍼를 입고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과 함께 히어로물 영화 주인공처럼 등장한다. ‘그 어떤 방도 요즘엔 싹 다 다방’이라고 외치는 혜리의 비장한 표정과 동시에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역과의 거리 또는 주변 소음을 확인하거나 부산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오션 뷰 방을 소개하는 등사용자들이 원하는 옵션과 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방 파트너 중개사들의 활약상도 펼쳐진다.
7년 째 다방 전속모델로 참여한 혜리는 이번 캠페인 촬영에 대해 “이번 광고는 다방의 수많은 중개사 분들이 방을구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슈퍼 히어로처럼 힘써주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광고인 만큼 다방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마케팅 총괄 이사는 “다방 앱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춘 메시지를 담았던 기존 캠페인을 넘어 이번 TVC 캠페인에는 파트너 중개사도 함께 공감하고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그동안 다방은 정확한 부동산 매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 해오면서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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