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에 따르면 송 행장은 이날 본점 3층 KJ상생마루에서 열린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고 지역밀착경영에 집중해 지역과 상생발전함으로써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 행장은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수익성 증대를 통한 기초체력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보를 양대축으로 하는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핵심과제에는 ▲순이자마진(NIM) 개선 ▲전략적 비용 관리 ▲고객기반 강화 ▲전략 대출 증대 ▲선제적 건전성 관리 ▲전략적 디지털 금융전략 추진 ▲탄력적인 점포운영 ▲직원생산성 증대 ▲수익성·질적성장 중심의 핵심성과지표(KPI) 제도 개편 ▲글로벌 시장 개척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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