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사무공간 혁신은 지난 11월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공간 혁신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투표 결과를 반영해 콘셉트를 결정했다.
또 그룹별 특성을 감안해 사무환경 테마를 다양하게 적용해 일하는 방식에 맞는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공한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이달 말 양사간 교류를 위한 코로케이션(Co-location)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경직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무공간 개선과 자율복장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