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17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 등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한달 내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또 중도금 60%(전용면적 199㎡ 제외)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중도금 납입 전에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안심전매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평자이는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ITX청춘을 이용하면 서울 상봉역까지 약 38분 거리이고,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 대 거리다. 단지 인근에는 가평터미널이 있고,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기 남양주 금남분기점(JCT), 춘천 서면 당림리를 연결하는 총 길이 33.6㎞의 제2경춘국도도 조성될 예정이다.
가평자이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4베이 위주(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됐으며, 거실 등 주요 부분에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이중창이 적용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북한강과 자라섬 조망이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실 아트월, 주방벽 등 마감재 색상(2가지)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 특화 대형 드레스룸(일부 타입 제외)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분양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기본 침실 4개소가 제공되며 이 가운데 주방 쪽 침실 1개소는 알파룸,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 등의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운영 할 예정이며, 사이버 견본주택은 가평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된다.
청약일정은 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2일 1순위, 2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22일~2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몇 안 되는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 및 대출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며 “가평자이는 GS건설이 가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가평 일대 최고 층, 최대 단지인 만큼 향후 가평을 대표할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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