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22일 투자성향별로 보다 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반적인 자산군과 지역을 기준으로 한 ETF에 테마주를 융합한 글로벌 테마 ETF(상장지수펀드) 포트폴리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로 구성돼 전세계 다양한 해외자산에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달러로 투자되는 만큼 환율 변화에 따른 손익까지 성과로 가져갈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파운트의 글로벌 테마 ETF는 온라인 기사, 소셜미디어 등 여러 채널의 방대한 텍스트들에 대한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유망 산업군(테마)을 발굴∙분석한 후 우량한 자산을 선별하며, 이때 상품 간 상관관계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분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중립형 포트폴리오인 ‘글로벌ETF 올인원 패키지’는 자산군과 지역배분 중심의 전통적 글로벌 자산배분에 다양한 테마를 더해 +a의 수익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추종한다.
또한 ‘글로벌ETF 테마파크’는 대형 기술주, 바이오, 클린에너지 등 급성장하는 유망한 테마주 비중을 늘림으로써 보다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는 공격형 포트폴리오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