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준금리를 현행 0.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제 여건 불확실성이 높아 주요국도 금리 동결을 이어가는 만큼 한은 역시 현 금리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1월 4~7일 채권업계 종사자 2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100명 가운데 전원(100%)이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특히 저금리 가운데 돈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쏠리면서 가계부채가 늘어 금리를 더 내려 대응하기는 어렵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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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은 총재는 2021년 신년사에서 "자산시장으로의 자금유입, 민간신용 증가 등 금융불균형 누증 위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만큼 금융안정 상황에 한층 유의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금통위 이후 열리는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안정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올 지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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