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월 4~7일 채권업계 종사자 2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 100명 가운데 전원(100%)이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은 금통위은 오는 1월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설문을 토대로 한 2월 채권시장 종합지표(BMSI)는 전월 대비 6.8포인트 하락한 94.0으로 집계됐다.
이 지표가 100 이상이면 채권시장 강세(금리 하락),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채권시장 약세(금리 상승)를 예상한다는 뜻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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