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쿠팡이 오는 10일까지 ‘알뜰한 멍냥상회’를 열고 약 7300개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알뜰한 멍냥상회 카테고리관은 크게 개와 고양이로 구분해 각각 사료, 간식, 배변용품, 외출용품, 장난감 등으로 세분화했다. 카테고리관 판매 상품들은 최대 30%의 할인가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9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까다로운 집사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길어진 집콕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완동물 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펫 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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