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은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손자회사로 편입된 아주저축은행도 우리금융저축은행으로 회사명이 바뀐다.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 편입에 맞춰 CEO도 새로 선임했다. 아주캐피탈 대표이사에는 박경훈닫기박경훈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아주저축은행 대표에는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내정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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