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회장은 4일 2021년 신축년 신년사에서 "머지않은 시기에 부동산 일변도의 가계자산과 확정금리에만 치우친 연금자산 배분에서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 "아마도 풍부한 시중유동성과 현저히 낮은 주식과 펀드비중은 그 강도를 더욱 거세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승자의 시스템임을 알고 있다. 이러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끌고 진보를 일궈내는 건 그 시대의 위대한 기업'이라는 말을 인용했다. 강방천 회장은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하지만 늘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찾아야 하고 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고 제시했다.
강방천 회장은 "한눈으로는 지갑을 보는 지혜와 또 다른 눈으로는 인프라스트럭쳐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며 "이렇게 소비와 혁신의 주동적인 위대한 기업을 찾아 펀드에 담는 것이 에셋플러스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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