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용준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NH투자증권의 전신인 럭키증권에 입사해 영업지원본부장, 전략투자본부장, 인사지원본부장, 강서지역본부장, Digital전략총괄(CDO)을 역임했다.
디지털혁신본부에서 갖춘 IT기술을 전 조직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 비전을 공고히하고 국내 최초 온라인증권사로서 위상에 걸맞는 디지털 전략전문가를 물색하던 중 전용준 전무가 적임자인 것으로 판단했다"며 "WM영업뿐만 아니라 인사, 디지털전략까지 요직을 두루 거친 만큼 비대면 시대의 당사 디지털 사업부문을 이끌 적임자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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