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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기사 모아보기(58) 현 농협은행장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내부출신이 오르는 건 초대 신충식 회장 이후 두 번째다.농협금융은 22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신임 회장 후보로 손 행장을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손 행장은 1962년생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 조직·인사제도혁신단 팀장, 기획조정실 팀장, 창원터미널지점장, 농협은행 스마트금융부장, 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지낸 농협 내 대표적인 기획·전략통이다.
농협금융은 임추위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한 후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손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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