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된 바 있으며,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지배구조와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최초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지수(DJSI)등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을 평가하는 Rate & Rates가 선정한 전 세계 신뢰도 1위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다.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기후변화대응과 수자원, 산림자원의 3가지 부문별 전략과 활동, 관련 정보의 공개 수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하나금융지주 사회가치팀 관계자는 “내년에는 탄소중립 2050정책을 반영해 탄소배출량 중장기 목표를 재설정하여 관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간접적 온실가스 배출량(Scope3)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위한 태스크포스) 가이드 라인을 반영해 비재무 정보 공개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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