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GM 노조는 올해 임단협 2차 투표를 진행한 결과, 3948명(54.1%)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은 7774명이며, 투표자 7304명(투표율 94.0%)이다.
노사는 10일 26차 본교섭을 진행해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임금 관련 내용은 1차 잠정합의안 내용을 대부분 유지하고, "사측이 지난해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모두 취하한다"는 내용 등을 추가했다.
당시 회사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분할설립 반대하며 파업을 벌인 노조로 인해 15억원대 매출 손실을 봤다며 3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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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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