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뉴질랜드 스튜어트섬 남쪽 남극해에서 자란 수산물들을 들여와 ‘세계 최고의 청정수역, 남극해 특별 기획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연의 순수와 함께하는 치유의 시간-따듯한 식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킹 연어(King Salmon)와 초록입 홍합(Green-Lipped Mussel)을 판매한다.
킹 연어는 뉴질랜드 남쪽의 남극해(스튜어트쪽)서 서서히 성장해 다른 지역 연어들에 비해 육질이 찰지고 탱글탱글하며 오메가3가 풍부해 풍미와 영양면에서 세계 최고급 식자재로 통한다. 초록입홍합은 오메가3 뿐만 아니라 철분 및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빈혈 및 혈액 생성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감과 육즙도 탁월해 미국, 유럽, 일본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요리 재료로 평가받는다.
1차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고 소비자들의 호응이 있을 경우 품목을 늘려 2, 3차 특별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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