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의 수도권 근무자 재택근무는 최근 일주일째 코로나19 감염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가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14일부터 긴급하게 시행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정부 방침에 따라 3교대 재택근무를 실시해 왔다.
당시 비상훈련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구호물품 배부 및 노트북 등을 지원하여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
한국부동산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고단계에 준하여 위기대응에 대비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전 직원 재택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부동산원은 코로나19 국가위기상황에 대해 △소외계층 감염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 성금 및 물품지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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