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누구 셀럽’은 누구의 음성 답변을 스타의 목소리로 전하는 ‘누구 셀럽:보이스’와 스타의 목소리로 알람을 들려주는 ‘누구 셀럽: 알람’ 두 종류다.
SK텔레콤은 이용자들이 AI를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구 셀럽’을 기획했으며, 많은 K-POP 팬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구 셀럽: 보이스’는 누구앱에서 기본 음성 안내를 좋아하는 스타의 목소리로 설정할 수 있다. 이용자가 “아리아, 조이 목소리로 설정해줘” 등의 음성 명령으로 스타를 선택하면 된다.
이현아 SK텔레콤 AI서비스단장은 “‘누구 셀럽’은 AI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새로운 이용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AI서비스의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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