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11일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로고는 커피빈의 △바리스타 제조 에스프레소 음료 △시그니처 티, 아이스블렌디드 등 논커피류 △음료와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케익, 베이커리 등 다양한 디저트를 모두 배달한다.
커피빈 메뉴 주문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위메프오 등 주문 앱에서 가능하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소비자들이 비대면식 주문을 선호하는 만큼 바로고와 함께 원활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음료와 푸드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바로고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카페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맛 그대로를 집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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