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최근 정부가 허용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방시’, ‘발리’, ‘코치’, ‘겐조’, ‘투미’ 등 패션 브랜드와 함께 ‘몽블랑’, ‘해밀턴’, ‘미도’, ‘오리스’,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등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는 최대 50%, 선글라스와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또한 서울점은 최대 52만 5000 S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8000 포인트를 증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 S리워즈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0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50만 S리워즈 포인트를 기본으로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경우 추가로 2만 5000 S리워즈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의 자체 여행중개플랫폼인 신라트립에서는 오는 10일부터 무착륙 비행관광의 항공편을 구매할 수 있다. 신라트립에서 항공편을 구매하는 경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점 S리워즈가 최대 1.5%까지 기본 적립되며, 이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혜택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신라트립에서 ‘프라다’, ‘로에베’, ‘지방시’, '발렌티노' 등의 수입 명품 브랜드와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의 매스티지 브랜드는 물론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바버', ‘마르니’, ‘오프화이트’와 같은 인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130여개 브랜드의 내수통관된 재고 면세품들을 지속해서 최대 80% 할인판매하고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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