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IBK창공’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투자자와 함께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500스타트업(500 Startups) 등 해외기관도 참여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자‧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243개 기업을 육성하고,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에 1630억원을 지원했으며, 멘토링·컨설팅·IR 등 비금융 서비스에 3087회 지원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창공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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