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는 ‘IBK창공’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과정이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데모데이 이후에도 IBK창공 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홍보·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창업기업을 위한 글로벌 창공 프로그램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IBK창공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243개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 등 금융서비스 1630억원, 멘토링·컨설팅, 기업설명회(IR) 등 비금융 서비스 3087회를 지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