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퍼스트먼데이’ 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롯데 유통 계열사 통합 행사인 ‘롯데온세상’, 11월에는 ‘어게인 롯데온세상’ 및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롯데온의 주요 지표도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의 11월 매출을 상품군별로 5월 매출과 비교해보면 행사에서 가격 혜택이 큰 대형 가전을 비롯한 노트북 및 태블릿, 컴퓨터 주변기기 등 가전의 매출 신장률이 229.1%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골프 및 캠핑 용품과 스포츠 의류 등 스포츠레저 매출이182.6% 신장하며 3배 가까이 늘었다. 또한 명품의 매출도 면세점 재고 명품 판매, 명품 데이 등의 성과로 5월 대비 107.6% 증가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식품과 의류, 뷰티 상품의 매출도 각각 62.5%, 182.3%, 103.6% 더 팔리며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고객 유입이 늘고, 평균 주문 금액이 증가하자 셀러들도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11월 기준 롯데온에 등록된 셀러 수는 약 2만 개이며, 전시 상품 개수는 9000만개에 달한다. 더불어 롯데온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셀러의 숫자도 5월과 비교해 34.8% 증가했다.
이에 롯데온은 다양한 마케팅 행사에 참여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롯데ON 어워즈’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2020년 베스트 상품 톱 10 및 우수 판매자 톱 100을 선정해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달주 롯데e커머스 전략기획부문장은 “롯데온이 9월부터 적극적인 대 고객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매출은 물론 방문 고객 수, 고객당 월 평균 결제 금액, 셀러 수 및 전시 상품 수 등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마케팅 활동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연말과 내년 명절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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