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998만39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 대비 73만명 늘어난 것으로, 전체 가입자(7037만3082명)의 14.2%에 달하는 수준이다.
5G 가입자가 매월 50만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11월 말 5G 가입자는 1000만명 달성이 확실시된다. 그러나 이통3사가 연내 목표로 했던 1200만 목표 달성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입자는 갤럭시S20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20 FE’와 LG전자의 새로운 폼팩터 ‘윙’의 출시에 힘입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11월에는 아이폰12 출시 영향으로 5G 가입자 증가 폭은 커질 것”이라며 “연내 5G 가입자는 1100만명을 겨우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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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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