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4일 더샵 프리미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신청해 평균 25.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프리미엘은 대구에서 높은 관심을 이어가는 세 번째 ‘더샵’ 브랜드 단지”라며 “상품성이 뛰어나고 살기 좋은 동네로 소문난 침산동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전매제한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해 재정적 부담을 줄였다.
단지는 칠성초(배정 예정), 침산초, 달산초,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경상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북구 명문 침산네거리 명문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침산동은 먼저 대구의 동맥이라고 불리는 신천대로가 인근에 위치해 대구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북대구IC, 서대구IC 모두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다수의 버스노선과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도 이용이 쉽다.
더샵만의 혁신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상품성도 지녔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여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알파룸 또는 대형팬트리(일부세대)로 선택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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