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이 지난 8월 상장후 3개월여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인 S&P500 Index를 기초지수로 하고 있다.
TIGER미국S&P500 ETF는 최근 총보수를 연 0.30%에서 0.07%로 국내 상장 동일 지수 ETF 중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ETF 투자 저변 확대 및 연금 등 장기 포트폴리오로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총보수를 낮췄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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