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광주은행은 16일 본점에서 올해 하반기에 채용한 35명의 신입 행원들의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 일반상식),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한 신입행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수과정에 들어간다.
CS 교육을 비롯한 기본 소양교육과 전산실습, 영업점 현장교육 등 직무교육을 통해 은행원의 자질을 갖추게 된다.
광주은행은 매년 신입행원 채용 시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하고 있다.
올해도 전체 35명 중 28명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자를 대상으로 초급행원을 모집해 지역인재의 취업기회를 확대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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