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주역세권 신도시 개발사업은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1212 일원 533,630㎡에 총 사업비 2,459억원을 들여 신경주역 주변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6,300세대 상주인구 16,000여명을 수용할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신경주역세권 신도시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경북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풍부한 산업단지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직주근접 환경이 탁월한 복합신도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사업 공동 출자사로 참여해 사업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부선 고속철(KTX/SRT)과 2022년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및 중앙선이 만나는 ‘KTX신경주역’을 인접하고 국도7번 우회도로 개통(2023년)과 지방도 904호선 이설확장(2022년)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는 광역도로망인 경부고속도로IC 2곳(경주/건천IC)이 위치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광역트리플 역세권의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신경주역세권 개발의 한 축을 맡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경주지역에 첫선을 보이는‘반도 유보라’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상품력 그리고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신경주역세권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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