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반도건설이 오는 11월 경기도 양평 다문지구‘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톱모델이 아닌“일반인 홍보모델을 통한 지역 친화적 이색마케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4팀의 홍보모델은 경기거주 지역주민인 음호진(양평군) 씨 가족을 비롯 성기홍(양평군) 씨 부부, 조우재(구리시) 씨 부부, 신화정(구리시) 씨 등 총 4팀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8월 일반인 홍보모델을 선발을 위해‘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모델 콘테스트에는 총 200여 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내부 심사, 2차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최종 4팀을 선정했다.
반도건설과 함께 지역 내 홍보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며,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인쇄홍보물과 옥외매체·온라인PR 등의 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수요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주민을 모델로 선발하게 되었다”라며“분양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일반인 홍보모델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1블럭에 지하2층~지상23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약19만㎡ 규모 도시개발사업인 다문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용문역 초역세권과, 송파~양평 고속도로 개통 예정 호재뿐 아니라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인근 용문산, 양평물소리길, 흑천과 생활편의시설인 하나로마트, 용문천년시장, 터미널, 다문초, 용문중ㆍ고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 외에도 양평 최초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에서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4베이, 알파룸, 펜트리, 수납공간 특화, 첨단인공지능 IOT,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등 신도시에서 검증된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홍보관은 양평과 하남에서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양평역 1번 출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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