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 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존 '애니핏'에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골다공증케어는 골다공증 위험군 고객에게 골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건강정보 등을 제공한다.
건강위험분석은 고객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학 생체 나이와 질병 위험도를 분석하여 개인별 건강위험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애니핏 2.0 앱 메인 화면에서 각 서비스를 선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애니핏 2.0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각 서비스에 대한 퀴즈를 맞히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12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김덕우 삼성화재 헬스케어추진파트장은 "인슈어테크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애니핏2.0'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삼성화재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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