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이 올해 4분기에도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원가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화솔루션은 10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초에 중국 폴리실리콘 제조사에 사고가 발생해 주요 원재료 웨이퍼 가격이 급등했다”며 “지난 8월까지는 재고 물량으로 대처했지만 3분기 말에 원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4분기에도 원가 부담은 이어질 것”이라며 “단, 3분기보다 원가 상승폭이 완화될 것이며 개선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향후 태양광 관련 시설 증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시설 증설 외 라인 전환, 공정 개선으로 실적 확대를 이끌겠다고 언급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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