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이 개최한 ‘2020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는 ‘바람의나라:연’의 캠페인이 ‘베스트 유튜브 액션 유도’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람의나라: 연’ 론칭 캠페인은 넥슨이 게임 출시 소식과 함께 ‘바람의 나라’ IP를 각인시키고, 이를 통한 게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구글, 그랑몬스터, 나스미디어와 협업해 진행한 캠페인이다.
‘바람의나라: 연’ 캠페인은 엔터테이닝한 크리에이티브와 목표에 집중한 유튜브 상품의 활용, 빅모델에 의존하지 않은 효율적인 광고 콘텐츠를 인정받아 ‘베스트 유튜브 액션 유도’ 부문을 수상했다.
이호선 넥슨 PG2마케팅팀장은 “팀원들과 캠페인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진행했떤 프로젝트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개발사에서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제작해주신 양질의 리소스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수상소감을 표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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