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시상 부문은 인적나눔·물적나눔·생명나눔·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지난 3월에 추진한 소셜펀딩 방식의 ‘Hope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그룹사 릴레이 기부와 국민참여를 이끌어 내며 나눔문화를 확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ESG체계를 ‘친환경’, ‘상생’, ‘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ESG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 77호점 개소
-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금융 영업력 ‘선두’…GIB·글로벌 효과
-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역대 최고 실적 달성…‘리딩금융’ 굳건히
- 신한금융, 다섯 번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수상
- 신한금융, 혁신성장 플랫폼 통합 브랜드 ‘신한 스퀘어 브릿지’ 런칭
- 신한금융, 밀레니얼 세대 위한 '자산감(미래자산+자신감) 키우기' 캠페인 실시
- 신한금융그룹, 인천 소외계층에 밀박스 1만개 전달
- [ESG 금융 미래 찾다 ① 신한금융그룹] 금융지주 ESG 경영 속도…조용병 회장 사회적 가치 측정
- 신한금융,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 위한 종합금융지원 실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