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설문에 참여한 채권시장 종사자의 99%가 27일 금통위의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금투협은 "최근 주요국 경제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9월 채권시장 심리는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사는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다.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86개 기관, 200명)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6개 기관 100명(외국계 2개 기관, 2명)이 응답했다.
응답자 100명 중 1명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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