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이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후원금 및 선물을 경기도 양주시 한국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요진건설산업 대외협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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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기사 모아보기 상무,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며 보육원 입구에서 성금과 과일을 전달하는 간소한 행사로 진행됐다.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산하 기관인 한국보육원은 1950년에 설립된 아동 양육 시설로 4~18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과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한국보육원창립 이래 명절 및 기념일에 성금과 선물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한국보육원이 주최해 후원자들을 초청하는 ‘보은의 날’ 행사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 창립 이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행해 왔다.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인재육성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보육원을 비롯해 학교법인 휘경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전남 영광군에 ‘요진 어린이 선행상’을 통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요진건설여자골프단을 운영하는 등 전인적 인재 육성 및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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