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전남 순천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가 28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10㎡A형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964건의 신청이 몰려 4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가장 많은 146가구가 공급된 112㎡A형 또한 146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5150건의 신청이 몰려 35.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중형인 84㎡A형 또한 118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8292건의 청약이 몰려 70.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는 이어 11월 4일(수) 당첨자 발표, 11월 16일(월)~19일(목) 당첨자 계약을 진행 예정이다. 입주예정월은 2023년 2월께다.
도심권으로 빠르게 통하는 광역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먼저 순천을 동서로 잇는 봉화로가 가깝다. 봉화로와 연계된 17번, 22번 국도 이용시 광양, 여수 등 인근 도시로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단지와 연계된 4차선 도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도심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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