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니2 세단, 1세대 그랜저, 스쿠프 등 예전 현대차 모델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빙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내달 3일에는 포니2 픽업, 갤로퍼 등이 추가된다. 단 운전은 현대차 직원이 하는 택시 드라이빙 방식이다.

또 이날부터 내달8일까지 시승 프로그램 장소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현대 헤리티지 위크'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포니, 갤로퍼 등이 전시되고 해당 차량에 대한 소개 영상을 상영한다.
내달 7일(고양)과 13일(서울)에는 현대차 헤리티지 관련 고객 초청 토크쇼도 진행된다. 주제는 포니와 갤로퍼다.
현대차 관계자는 "창업부터 지금까지 회사 근간이 된 '도전 헤리지티'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이야기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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