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니2 세단, 1세대 그랜저, 스쿠프 등 예전 현대차 모델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빙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내달 3일에는 포니2 픽업, 갤로퍼 등이 추가된다. 단 운전은 현대차 직원이 하는 택시 드라이빙 방식이다.
또 이날부터 내달8일까지 시승 프로그램 장소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현대 헤리티지 위크'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포니, 갤로퍼 등이 전시되고 해당 차량에 대한 소개 영상을 상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창업부터 지금까지 회사 근간이 된 '도전 헤리지티'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이야기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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